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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 자이 이편한세상 프리미어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

by ganglim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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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65-1번지 일원 구역면적 9만9천㎡을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 용적률 245.89%를 적용한 아파트 1천688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면적별 가구수는 임대 39형 102가구와 아울러 59형 268가구, 74형 293가구, 84A형 514가구, 84B형 511가구다. 구역은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 후 존치관리구역이 됐다가 다시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부활한 대전 최초의 사업장이다. 조합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 선정을 완료한 만큼 오는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전 서구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로 GS건설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GS건설·DL이앤씨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GS·DL 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로 456만원과 LTV 20% 추가 지원, 골든타임 분양, 최초 일반분양가 기준 대물변제, 대안설계 적용 등을 제안했다. 특히 최근 도마·변동12구역에 △411평 규모의 스카이브릿지 △가구 내 층고 2.4m(우물천정의 경우 2.52m)를 제안했다.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세대 100%를 실현하고, 전평형대 4bay이상 특화설계와 가구 내 층고 확대, 층과 층 사이에 들어가는 층간차음재도 기존의 3cm 두께가 아닌 6cm 두께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최근 아파트 단지 가치를 높이는 일등공신인 커뮤니티 특화에도 공을 들였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등과 아울러 실내수영장, 오가닉카페,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등을 선보여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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